뉴포트 v 시티 I 감독 기자 회견

멘디, 콤파니 그리고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출전 가능한 상태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포트를 존중하며, 강한 라인업을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멘디와 콤파니는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두터운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고, 강한 팀으로 나설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은 출전 가능하며, 그 동안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나설 수도 있습니다. 한 경기씩 생각할 것입니다.”

뉴포트의 홈 구장 로드니 퍼레이드 경기장은 럭비 팀이 같이 사용하는 관계로 피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선수들이 잘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의 홈에서 열리며,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불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들의 홈에서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할 것입니다.”

“저희 선수들은 어린 시절에 이런 경기장에서 경기하기를 꿈꿨습니다.”

“15세-17세 시절에는 선수들이 이런 경기장에서 경기했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또한 뉴포트를 칭찬하며 상대방을 경계했습니다.

“뉴포트는 FA컵에서 레스터와 미들스브로를 꺾으며 굉장히 잘했습니다. 그들을 굉장히 존중합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상대를 잘 분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