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셀로 ‘베르나르도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우측 풀백 자원이 된 주앙 칸셀로는 벤피카에서 같이 뛴 적이 있는 베르나르도 실바에 대해 칭찬을 하였으며 새롭게 합류한, 여러 재능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에서 뛰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르다르도 실바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정말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 저에게는 세계 최고 선수중 한 명입니다. 그와 같이 플레이할 수 있어 기쁩니다.”

“에데르손은 저보다 한 살 더 많았으며 벤피카에서 한 번도 같은 팀에서 뛰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를 존경하며 훌륭한 골키퍼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으며 제가 가진 것을 쏟아붓고 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클럽의 많은 부분을 믿고 있습니다. 현재와 미래에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하에서 팀은 젊고 기술적이며 활동량이 넘치는 스쿼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칸셀로 또한 이에 적합한 선수가 될 것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각각의 포지션에 다양한 옵션을 두기를 원하는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과 일하고 있으며 카일 워커가 존재하는 우측풀백에 주앙 칸셀로라는 새로운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칸셀로는 능력있는 선수와 함께 있다는 것은 그의 경기력에 좋은 것만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프로젝트와 클럽이 제공해주는 것들에 대해서 좋아합니다.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좋아합니다. 참가하는 대회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워커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경쟁은 선수로서 성장하는데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꿈꾸며 맨체스터 시티는 그것을 이뤄줄 좋은 클럽입니다.”

칸셀로의 열정은 프로 정신에 입각한 열망에 의해 더욱 타오르고 있습니다. 18세가 됐을 때 그는 어머니를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어머니는 그의 인생에 영향을 끼쳤고 그 사건 이후 그의 재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로 마음 먹기로 하였습니다.

“제 어머니는 항상 제 인생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잃었을 때 제 꿈을 이루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4개의 다른 클럽에 있었습니다. 항상 발전하기 위해서 말이죠.”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서 경쟁하며 이곳에서 그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