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미드필더인 일카이 귄도안은 이번 경기에서 미드필드를 장악하는 실력과 두 개의 득점 성공을 선보이며 시티의 4-0 빅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귄도안은 비범한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에 그가 부상을 입었을 때, 우리는 그를 정말 많이 그리워했었습니다. 득점 뿐만이 아닙니다. 플레이를 할 때 나타나는 그의 성격까지! 그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정말 행복합니다."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의 마지막 세번째 파트를 남겨두고 시티의 선수들이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정에서 4-0 승리 - 정말 대단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번은 총 180분 동안 뛰는 라운드입니다."
"빈센트도 복귀했고, 델프도 복귀했고...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왔습니다. 가브리엘 제수스 또한 곧 복귀를 할 것입니다. 멘디를 제외하고 이제 곧 모든 선수들이 다 좋은 체력으로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8강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아직 확정된거라 말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오늘의 경기에서 정말 환상적인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상대의 롱 볼을 잘 방어했고 우리는 또한 매우 실용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내 경험으로 볼 때, 챔피언스 리그의 16강은 2차전이 끝나야 진짜 종료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홈에서 있는 바젤전에 매우 집중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스날과 첼시전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그 경기들에도 당연히 집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지난 시즌보다 나은 결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선보인 수준의 경기력을 계속해서 지속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해내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정말 기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위건을 상대하는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입니다."
"이제 2월이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16점의 승점 차이로 선수를 달리고 있는 환상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획득한 것은 없습니다. 초반부터 말해왔던 것 같이,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를 준비할 것입니다. 그리고 집중을 다해 경기에서 이기도록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