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라힘 스털링이 안필드에서의 긴장감을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또한 라힘 스털링이 몇 차례의 득점 찬스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웸블리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칭찬하였습니다.
펠레그리니: "내일의 경기에서 어떤 선발팀을 내보낼 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단 한명 확실할 수 있는 선수는 라힘 스털링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경력을 시작하고 있는 어린 선수이다. 그는 압박감을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다.
라힘은 내일의 경기에서도 웸블리에서와 같은 야유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아무런 문제없이 뛸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라힘은 최근의 경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 선수이다
그에 대해 아무런 의심도 없다. 이러한 압박 속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을 그를 위해 매우 중요하고 그 것이 뛰어난 선수들 하는 일이다."
100% 전적으로 라힘을 믿고 있다. 그는 내일의 경기에 출장할 것이고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그가 펼친 경기력으로 실력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 득점 찬스를 놓쳤을 수도 있지만 - 그는 경기를 뛰면서 집중을 했고 나다니엘 클라인의 플레이를 어렵게 만들었다."
시티는 비록 지난 두차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패배를 맛봐야 했지만 최근에 있었던 챔피언스 리그의 경기 (v 디나모 키예프)와 리그 컵 결승전에서의 승리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펠레그리니: "우리는 현재 레스터와 9점의 점수차를 가지고 있다. 숫자가 할 수 있다고 말을 한다면, 반드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팀이 지금 순간부터 시즌 마지막까지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쉬워진다. 지난 시즌들을 돌아봤을 때, 반드시 믿어야 한다. 내가 시티에 오기 2년 전, 만치니 감독과 함께 타이틀을 획득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8점으로 지고 있지 않았었나?!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펠레그리니는 또한 리버풀과의 결승전 후에 빈센트 콤파니가 보여준 행동을 칭찬하였습니다.
펠레그리니: "캡틴이라면, 리더로서 해야하는 중요한 일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콤파니가 리버풀 선수들에게 다가가 위로를 해 준 행동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경기 전에 우리가 말했듯이 결승전에서 이기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고 패배를 경험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매우 간소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