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 대표이자 아스톤 빌라의 주장이였던 파비안 델프는 오늘 오후에 공식적으로 시티의 선수가 되었으며 앞으로 No.18 셔츠를 입고 스카이 블루를 대표할 예정입니다.
파비안 델프는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티 합류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파비안 델츠: "매우 행복하다. 시티에 와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하게된 것은 매우 커다란 기회이도 매우 기대된다.
이번 기회는 타이틀 획득, 챔피언스 리그 출전 그리고 다음 레벨로의 진출을 위한 매우 귀중한 기회이다.
...Fabian Delph..
이번 시즌에 시티를 적으로 상대하지 않게 되어 안심이다라고 말한 파비안은 시티의 합류가 프리미어 리그의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자신의 경기력에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파비안: "시티를 상대할 때마다 그림자를 쫓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환상적이다.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 사미르 나스리 그리고 세지오 아구에로가 이제는 나와 같은 편이다.
훈련 그리고 경기 때에 그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고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잉글랜드 경기 출전 때에 조 하트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조 하트는 시티가 어떤 클럽이고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 지 말해주었고 미카 리차드 또한 자기가 아는 한 세계적인 클럽이라고 말하며 시티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호주에가서 팀 동료들을 만나는 것이 매우 기다려지며 빨리 시작하고 싶다. 내가 약속할 수 있는 단 하나는 팀을 절대 멈추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는 것이다. 시티의 팬들 앞에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아주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