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125주년을 위해 시티풋볼아카데미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유니폼이 런칭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팬과 초대받은 게스트들이 함께 하며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계획도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마이크 그린 City in the Community 사장은 맨체스터 시의 사회적 이슈를 풀어나가기 위한 자선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련된 모든 기금은 이번 계획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며 20/21시즌 시작과 함께 새로운 5개년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특별히 초점을 둘 것이고 클럽의 125년 역사로부터 새로운 유산을 남길 것입니다.

 

 

125주년 행사를 마치며, 공식 스폰서인 PUMA는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특별한 유니폼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유니폼은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125주년 기념 유니폼은 클럽의 팬들로부터 투표를 통해서 얻은 특별한 디자인을 차용했고 클럽의 역사로부터 영감을 얻었습니다.

125주년 글씨에는 금실로 수를 놓았으며 셔츠 디자인은 클래식하게 나왔습니다. 셔츠에는 스폰서 로고가 없으며 에티하드 항공과 넥센 타이어의 지원에 힘입어 125주년을 기념 유니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목 부분 안 쪽에는 클럽의 전신인 아드윅 AFC를 창단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맨체스터 시티 축구 클럽을 설립한 조슈아 팔비의 사인과 클럽의 역사를 담은 태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고유번호가 적힌 1,894장의 리미티드 어센틱 에디션은 클럽의 창단 년도를 나타내며 리미티드 유니폼과 레프리카 유니폼 모두에 1894년이 새겨질 것입니다.

 

 

오마르 베라다 COO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의 엄청난 성공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자랑스러운 역사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클럽의 125주년을 맞는 시즌은 맨체스터 시티에 중요한 순간을 맞이할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클럽과 팬이 함께 하는 이번 환상적인 여정을 기념할 것입니다.”

 

 

“오늘 밤 이번 특별한 시즌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맨체스터 시티의 현재와 과거 인사들, 팬들, 그리고 맨체스터시의 관계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셔츠 구매는 8월 29일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