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텍사스, 맥시코 북부 지역을 휩쓴 극심한 홍수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BBAV 콤파스 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수고를 해주신 휴스턴 그라운드 팀의 커다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살펴본 공식 관계자들은 필드의 상태가 경기를 펼치기에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휴스턴과 시티의 친선 경기가 취소가 되어서 팬들과 휴스턴 다이나모에게 죄송한 심정이다. 휴스턴과의 훌륭한 경기를 기대하며 토론토에서부터의 여정길에 올랐었고 긴 거리를 서슴치 않고 우리를 따로온 팬들도 많이 눈에 띈다. 경기를 준비해온 휴스턴 다이나모의 모든 팀들에게 정말 고맙고 경기가 진행될 수 없어서 매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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