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더 화려하게, 더 많은 것을 가지고 경기장의 시티 스토어가 팬들의 품에 돌아왔다.
이전 공간보다 약 25% 커진 면적에, 총 2층 900㎡ 공간으로 재단장한 시티 스토어는 이전보다 30% 가량 더 많은 물품을 진열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많은 입구를 만들어 경기 당일에 팬들이 오고 가기 편리한 구조로 바꾸었다.
오프닝 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시티의 레전드 마이크 서머비는 리본 커팅식에 참여했고, 10년 넘게 경기장을 지켜온 키이스 폴씨는 첫 입장의 영광을 누렸다.
선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구입한 모든 구매자는 자동으로 선수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된다.
세르지오 아게로,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 조 하트의 유니폼 뿐만 아니라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했다. 에밀리 분 씨는 이벤트 추첨을 통해 새 나이키 신발과 뉴캐슬과의 홈경기 티켓을 손에 쥐었다.
팬들은 새 시티 스토어에서 신발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새길 수도 있다. 새 나이키 콜렉션과 시티 물품들과 함께 오픈한 에티하드 스토어에서 팬들은 미국 투어 때 공개한 새 나이키 유니폼을 실제로 만져보고 착용해 보기도 했다.
오프라인 샵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방법도 더 업그레이드됐다. 현장에서 주문해서 전 세계 어느 곳으로든 배송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 www.mcfc.co.uk/shop 에서 주문한 후 현장 수령을 하면 배송비도 절약할 수 있다.
더 다채로워진 물품과 선수 마킹 서비스, 편리한 배송 서비스들을 통해 시티 스토어는 시티 팬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맨체스터 마켓 스트리트에 있는 시티 스토어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