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가 뛴 알제리는 코트디부아르를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꺾으며 4강에 올라섰으며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리야드 마레즈는 후반 84분 1-1인 상황에서 교체되어 나갔지만 벤치에서 승부차기 승리의 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승부차기에서 전 맨체스터 시티 선수인 윌프라이드 보니와 주장 세레이 디에가 실축하며 8강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알제리는 전반 20분 소피앙 페굴리의 골로 경기에서 리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선제골이 터지기 전 페널티킥을 놓치며 리드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날렸기에 더욱 더 소중한 골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17분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리야드 마레즈는 후반 막판에 교체되어 나갔고 알제리는 그 이후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코트디부아르의 찬스가 이어졌지만 다행히 무산되었고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기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에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