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우스햄튼과의 FA컵 8강전을 앞두고 일카이 귄도안에게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귄도안이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존재이며 맨체스터 시티에 완벽한 선수라고 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은 일카이를 바라봐야만 해요. 특히 일카이는 그의 개인 삶에서 정말로 영리하니까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며 많은 것들에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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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말씀드렸어요. 최근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카이는 항상 안정적이에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를 믿을 수 있죠.”

“그를 이곳에 데려온 것은 엄청난 결정이었어요. 아쉽게도 부상을 가졌었고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오래 적응기를 가졌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완벽한 선수예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이 지금까지 가진 순간, 트로피, 성공과 앞으로 얻을 것들을 즐겨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저의 말이나 메시지를 기다리지 말아야 해요. 그렇게 해야만 해요. 엄청난 순간처럼 이 대회를 즐겨야 돼요.”

“짧은 경력이에요. 축구 선수들은 깨닫지 못하죠. 다음 순간은 프리미어리그이지만 우리는 앞에 놓여져 있는 이 순간들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야만 해요.”

“기회를 낭비하지 말아야 돼요.”

한편, 후벵 디아스의 부상에 대해서 긍정적인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5, 6주라고 말했어요. 아마도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이후가 되겠지만 엄청나게 더 좋아졌어요.”

“통증은 완화됐지만 주치의는 저에게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다시 쓰러지면 시즌이 끝이에요.”

“햄스트링 위치는 우리가 조심해야만 하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