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수석코치인 로돌포 보렐은 Covid-19 감염으로 자가격리중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재택에서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후안마 리요 코치는 화요일에 COVID1-19 양성 반응을 얻었고 이번 FA컵 3라운드에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게 됐습니다.
대신 로돌포 보렐 코치는 이번 경기를 감독할 예정이며 기자회견에 나선 보렐은 두 명 모두 가벼운 증상만 갖고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후안마 코치의 부재 속에서도 준비는 심각하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재택에서 원격으로 함께 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괜찮아요. 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다행히도 많은 증상이 없어요.”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우리는 완전히 연락을 취하고 있어요. 마치 이곳에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줌이나 전화를 통해서에요.”
“마치 우리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요. 하지만 대신 직접 바라보고 하는 게 아니라 기술을 통해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