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CITY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했습니다.

도르트문트의 쥬드 벨링엄은 전반 15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도르트문트에 희망을 안겨주었지만 후반 55분에 리야드 마레즈가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켜 다시 분위기를 맨체스터 시티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필 포든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종합 스코어 4-2로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마레즈는 선수들이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항상 갖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실점한 이후에 우리는 경기를 잘했어요. 하프타임에 골을 넣을 거라고 이야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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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우리는 정말 자신감이 있었어요. 전반전에 넣을 수 있었고 저도 기회가 있었지만 수비가 이를 막았죠. 케빈도 한 두 번의 기회가 있었고요.”

“정말 자신감 있었고 우리가 다음 라운드로 갈 수 있었던 이유예요.”

“좋은 시작을 갖지 않았지만 실점을 한 이후에 경기력이 돌아왔어요. 좋은 경기를 펼치고 기회를 만들고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죠. 그리고 골을 넣었고요.”

필 포든의 득점, PSG와의 4강전에 대한 마레즈의 인터뷰를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