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1/22시즌 City의 운명은 우리 손 안에 있다’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위한 추가적인 동기부여는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우리는 선두예요. 현재, 바로 지금 운명은 우리 손 안에 있어요.”
“(FA컵에서 남은 경기는) 더 적지만 대회에서 경기수를 세지 않아요.”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가 얼마나 어려울 지 알고 있어요. 우리는 준비해야만 하고 원정을 잘 다녀오며 경쟁을 잘하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요.”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좋아해요.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우리가 플레이할 디테일한 부분에 집중해야만 해요. 상대는 크리스탈 팰리스와는 다른 형태와 움직임을 갖고 있고 그들의 움직임에 적응해야만 해요.”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마지막 2달에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와 일요일 경기가요.”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가져야만 하고 모든 선수들도 본인의 모습을 가져야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