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의 마지막 경기 전, 시티 팬들이 남긴 메시지들에 반응했습니다.

전례 없는 성공으로 가득했던 10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카탈루냐 출신의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를 20개의 트로피로 이끈 뒤 감독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자,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서 가장 혁신적인 감독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하지만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펩의 유산을 만든 것은 단지 성공과 트로피만이 아니었습니다. 매 경기마다 클럽을 위해 싸울 때 보여준 그의 열정 역시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

과르디올라는 2025/26 시즌 마지막 경기인 아스톤 빌라전(에티하드 스타디움 개최)을 앞두고 자신의 떠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펩은 함께 팀을 떠나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존 스톤스와 함께 팬들로부터 뜻깊은 작별 인사를 받았고, 이후 월요일 저녁 Co-op Live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빌라와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구단은 팬들이 펩에게 개인적인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에티하드 스타디움 밖에 마이크를 설치했습니다.

펩은 이번 주 초 그 메시지들 일부를 직접 시청했고, 예상대로 몇 번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위 영상에서 펩의 반응 전체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