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은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이런 활약 속에서 일카이 귄도안의 2번째 득점 장면에서 도움을 주었으며 4번째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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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은 귄도안의 선제골 상황에서도 많은 관여를 했으며 알리송 골키퍼가 잡을 수 없는 강력한 슛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필 포든은 이 날 경기에서 세 명의 공격진 중 한 명으로 경기에 나섰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런 재능을 가진 선수를 구단에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하였습니다.
“전반전에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왜냐하면 포든을 찾을 수 없었거든요. 그가 있어야 하는 위치에 있지 않았어요.”
“중앙에서 경기할 때 떄로는 그가 있어야만 하는 포지션과 움직여야만 하는 위치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가져요.”
“지금은 윙어처럼 사이드에서 완벽하게 움직여요. 후반전에 보여준 헌신과 4번째 골은 훌륭했어요. 그의 재능이 그 안에 있었어요.”
“이제 21살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그리고 침착한 선수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여전히 배워야 나가길 원하는 위치에 있어요. 축구 하는 것을 사랑하며 발전할 것이라는 데에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포든의 정신력은 정말 좋아요. 항상 집중하고 있고 박스 안에 근접할 때 그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있어요.”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아카데미 출신이며 CITY를 사랑하며 이 구단을 응원하면서 성장하고 구단을 위해서 볼보이를 하기도 한 선수를 갖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수이며 기쁨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