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은 RB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필 포든과 네이선 아케의 부상 상황을 업데이트해주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안드레 실바에게 전, 후반 각각 한 골씩을 내주며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리야드 마레즈가 후반 76분에 헤더로 추격을 했지만 카일 워커가 경기 종료 9분을 남겨두고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열세 속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든과 아케의 부상 상황을 업데이트해주었습니다.
“네이선은 등에 문제를 가졌고 내일 상황을 볼 거예요.”
“필은 경기 초반에 발목에 문제를 가졌고 어려움을 조금 가졌어요. 조심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라힘을 뛰게 하기로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