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데 브라위너의 경기력을 칭찬했습니다.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는 선제골을 만들어 내며 팀에 리드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이후 가브리엘 제주스의 득점에도 도움을 주며 이번 경기에서 City의 공격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데 브라위너의 경기력에 많은 칭찬을 보냈습니다.

“데 브라위너가 그저 많은 도움만을 만드는 선수가 아닌 점이 좋아요. 많은 득점을 하고 있어요. 데 브라위너에게 다른 무대에 오르고 싶다면 더 많은 득점을 해야만 한다고 이야기했고요.”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데 브라위너는 많은 득점을 하고 있고 기회를 만들고 있어요. 리버풀이 매우 좁은 간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 그가 경기하는 포지션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유로대회에서 얻은 부상으로 이번 시즌 초반에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에요.”

“데 브라위너는 이런 수준에 여러 번 있어 왔어요. 우리가 승점 100점을 만들었던 해에 케빈의 수준은 대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