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반슬리전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새로운 시즌에 앞서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여전히 있다고 했습니다.

반슬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샘 에도지, 벤 나이트, 리야드 마레즈가 전반전에 3골을 넣었고 후반전에는 네이선 아케까지 득점 행렬에 가담하며 4-0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에는 팀에 복귀한 일카이 귄도안과 올렉스 진첸코가 교체되어 경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새로운 시즌에 앞서서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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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멀었지만 일반적인 일이에요.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내일 훈련할 거고 화요일 경기를 가지며 결승전(커뮤니티 쉴드)를 준비할 거예요.”

“2,3명의 선수들이 첫 훈련을 위해서 돌아올 거고 다음 주말에는 나머지 선수들이 복귀할 거예요. 순차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돌아올 거예요.”

“프리시즌일 뿐이에요. 많은 결정들을 내릴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부상 선수가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