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의 가장 중요한 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아게로가 최고의 폼으로 다시 돌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세르히오 아게로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9경기에만 나서고 있으며 COVID-19 양성 반응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중에 있어 이번 브라이튼과의 경기에는 나서지 못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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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게로는 버밍엄 시티와의 FA컵 경기에 나설 준비를 했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현재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게로가 이번 시즌 다시 팀의 중요한 한 축이 되어 공격적인 부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바라고 있어요.”
“컨디션이 좋아요. 자가격리전에 그랬었어요. 물론 훈련을 하지 못할 거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거예요. 아게로는 훈련이 필요하며 특별히 무릎 부분에 그래요.”
“가장 중요한 소식은 자가격리전에 지난 10-15일 동안에 완벽한 상태였어요. 최고의 뉴스에요.”
“1월이고 시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그리고 아게로를 다시 데리고 있을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