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진첸코는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패배를 딛고 반등을 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소보슬라이와 안드레 실바에게 골을 내준 맨체스터 시티는 리야드 마레즈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조별리그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조별리그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을 수 있었으며 진첸코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패배를 딛고 다음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곳에 온 목적을 달성하지 못해서 모두가 실망했어요. 하지만 고개를 들어야만 하고 앞의 일정으로 나아가야만 해요. 이 경기에서 보여준 최고의 모습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만 해요.”
“홈에서 가진 첫 경기도 정말로 힘들었어요. 상대가 매우 좋은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상대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어요. 그리고 오늘 저녁 그랬고요. 아쉽게도 우리는 패배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반등해야만 해요.”
“구단에게 있어서 이미 큰 목표 달성이에요. 특히 1위를 달성하면서요. 빠르게 반등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