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진첸코는 PSG전 2-1 승리 이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확정은 팀에 있어서 큰 목표를 달성한 것이지만 많은 도전이 앞에 놓여져 있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언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지난 경기 패배를 다시 반복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주스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시티는 역전승을 거뒀고 승점 3점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풀백으로 출전해 왔던 진첸코는 미드필더로 경기에 나섰으며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기뻐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이 앞에 놓여져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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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팀에게는 큰 목표 달성이에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경기 일정을 갖고 있어요.”
“팬들의 응원은 항상 엄청나요. 홈이든 원정이든 상관없어요. 이 점에 대해서 많이 고마워하고 있고요.”
“모두가 기뻐하고 있지만 다음 경기에 바로 집중해야만 해요. 왜냐하면 많은 도전들이 앞에 놓여져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