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콧 카슨 골키퍼에게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를 부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습니다.

베테랑 골키퍼인 스콧 카슨은 스포르팅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 73분에 에데르송과 교체하며 경기장을 밟았고 파울리뉴의 슛을 선방해내기도 했습니다.

2006년 리버풀 소속 당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을 갖고 있었으며 이번 경기에서 16년만에 출전하며 대회 역사상 경기 출전 사이가 가장 긴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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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요. 카슨은 뒤에서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선수예요.”

에데르송, 작 스테픈과의 케미는 라커룸에서 필수적이에요.”

“사람들은 그가 말할 때 경청해요. 카슨은 오늘 가장 중요한 선방을 해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