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델랍은 프리미어리그2 이번 시즌의 선수에 뽑힌 후 2020-21시즌을 꿈을 이룬 시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EDS팀의 리암 델랍은 총 24골을 뽑아내며 팀의 첫 프리미어리그2 타이틀을 안겨주었습니다.
뛰어난 한 해를 보낸 델랍은 지난 9월 본머스와의 카라바오컵 2-1 승리 경기에서 1군팀 데뷔골을 뽑아내기도 했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끄는 1군팀과 함께 정기적으로 훈련을 갖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이런 경험이 그의 기량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에 델랍은 프리미어리그2 시즌에서 기억할 만한 경기력을 보인 것에 대해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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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은 꿈이 실현됐다고 하는 것이에요.”
“90% 아이들의 꿈은 어릴 때 축구 선수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에요.”
“제가 기억할 수 있기 시작한 4살일 때부터 경기하는 모든 이들을 존경하고 우러러봤어요. 정말로 훌륭했어요.”
“최고 중의 최고인 선수들에 둘러싸여서 훈련을 하고 있어요.”
“선수들을 보고 선수들로부터 배우고 그 레벨에 올라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볼 수 있어요.”
“매일 보면서 선수들의 일상과 함께 하고 최고의 레벨에 올라가게 해준 것들을 따라하죠.”
“선수들과 같은 정신을 갖는 것은 저를 다치게 하지 않고 현재 선수들이 있는 위치로 올라서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