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아케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RB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것에 기뻐했습니다.
네이선 아케는 이날 경기에서 그릴리쉬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 지으며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City 300번재 경기에서 리야드 마레즈, 잭 그릴리쉬, 주앙 칸셀루, 가브리엘 제주스, 그리고 상대팀의 자책골을 통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케는 어릴 적 꿈꿨던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득점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저에게 오는 공은 완벽했어요. 첫 득점을 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해요.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기를 바라요.”
“지난 해 득점에 아주 가까이 갔었어요. 올해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한 것은 어릴 적 원했던 것을 이룬 것이에요. 이런 무대에서 나서고 득점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에요.”
인터뷰에서 아케는 City의 공격력, 선수단의 수비 발전을 위해 할 일, 가족들에게 걸 전화 등을 이야기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