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시즌 시작을 알리는 커뮤니티 쉴드 경기를 위해 맨체스터 시티는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향합니다.

2019/20시즌 시작을 알리는 커뮤니티 쉴드 경기를 위해 맨체스터 시티는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향합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래로 트로피를 위해서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향한 적은 이번 커뮤니티 쉴드까지 합하여 총 다섯번이며 이번 경기를 통해 연속 다섯 번의 승리를 꿈꾸고 있습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FA컵에서 야야 투레의 골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시즌, 왓포드를 상대로 FA컵 결승전에서 6-0 승리를 하였고 리그컵에서도 선덜랜드, 리버풀, 아스날, 그리고 첼시 등을 상대로 승리 하여 트로피를 챙기기도 했습니다.

12개월 전 첼시를 상대로 커뮤니티 쉴드를 치렀었고 바로 내일은 지난 시즌 강력한 우승 경쟁자였던 리버풀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커뮤니티 쉴드 경기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