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전체 경기를 다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이끌던 2016년 당시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망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선제골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겨줬지만 전반 종료 전에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아드리안 라비오는 후반전에 PSG에 리드를 안겨주는 골을 선사했지만 페르난지뉴가 패배에서 구해주는 동점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가진 8강 2차전에서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결승골을 넣고 1-0으로 승리하며 종합 전적 3-2로 챔피언스리그 4강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CITY+ 구독을 통해서 맨체스터 시티의 전체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