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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레치 이헤아나초의 후반 89분 페널티킥 득점으로 경기는 결정지어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No.10 그릴리쉬는 후반 65분에 교체되었고 City에서의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리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쳤던 샘 에도지는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적은 득점에도 불구하고 두 팀은 좋은 기회를 가졌고 귄도안의 프리킥과 바디의 전반 종료 직전 슈팅 등은 두 팀의 골키퍼 선방에 의해서 막혔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헤아나초가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맨체스터 시티는 패배의 쓴맛을 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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