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와 함께 블랙풀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 90분 영상을 다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풀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두고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100% 승률로 마쳤습니다.

샘 에도지, 리야드 마레즈는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고 일카이 귄도안은 멀티골을 넣으며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넣은 블랙풀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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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경기 시작 3분만에 에도지가 득점에 성공하며 리드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귄도안의 슈팅이 수비수에 걸렸지만 공은 박스 안으로 흘러 들어갔고 에도지는 이를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 수 있었습니다.

전반 21분에는 블랙풀의 셰인 라버리가 박스 안에서 후벤 디아스에게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습니다. 루크 가버트는 이를 골대 왼쪽 상단에 제대로 꽂아 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전 시작 후 3분만에 다시 리드를 가져올 수 있었으며 페르난지뉴의 롱패스를 받은 마레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 수 있었습니다.

3번째 골은 마레즈와 귄도안의 호흡을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파울을 얻은 마레즈가 빠른 판단으로 프리킥을 처리했고 박스 안으로 전달된 공을 귄도안이 슈팅으로 연결하여 리드폭을 더욱 늘릴 수 있었습니다.

4번째 득점도 귄도안으로부터 나왔으며 칸셀루가 수비수를 넘기는 크로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블랙풀은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City는 경기를 시종일관 지배하며 좋은 경기력과 함께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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